위뜨, 요가 클래스로 소비자 스킨십 강화
그리티(대표 문영우)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올해 첫 무료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를 진행, 소비자 스킨십을 강화했다. 이번 클래스는 기존 구매고객 대상이 아닌 위뜨를 처음 접하는 신규 고객들까지 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위뜨 앰버서더인 강현선 강사의 스튜디오에 모인 참가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부터 ‘마이뱃지’와 협업해 나의 경험과 성과를 기록, 인증하고 기념하는 디지털 뱃지 ‘마이뱃지’ NFT 제도도 새롭게 도입됐다. 앞으로 위뜨데이 요가 클래스 종료 후, 위뜨와 함께한 클래스를 ‘마이뱃지’의 NFT 제도를 통해 공식적으로 기념하고 자랑할 수 있다.
한편 지난 해부터 매월 8일을 ‘위뜨데이(huit Day)’로 지정하고, 지금까지 무료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그 동안 진행된 위뜨의 요가클래스는 어버이날을 기념한 요가클래스, 힐링 콘셉트 요가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요가 마스터가 선택한 프리미엄 레깅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은 “올해에도 위뜨데이를 기념한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는 계속될 것이다. 위뜨 앰버서더와 각 전문 분야를 기점으로 클래스 구성 및 스튜디오 장소에 있어서도 협업을 강화하며 ‘치매 예방 요가’, ‘패들 요가’ 등 위뜨만의 특색 있고 다양한 테마의 클래스들을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3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웰니스한 몸과 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콘셉트로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수도권이 아닌 부산에서 요가 클래스를 기획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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