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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웃도어 '제로그램' 7kg대 경량 돔 쉘터 첫 출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1.06 ∙ 조회수 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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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아웃도어(대표 이종훈 이상훈)의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이 무게 7kg대 기동성 좋은 사계절 경량 돔 쉘터 '브룩스 그라운드'를 처음 출시했다. 개발과 생산에만 22개월이 걸린 이 상품은 샘플링 6회 작업 끝에 완성한 것으로 제로그램만의 독자 구도로 탄생한 새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오데식 돔 구조를 적용해 안정성을 고려했고, 보통 폴대 8개로 구성하는 폴구조(돔형)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5개 폴대만으로 효율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구조를 실현했다. 폴과 스킨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며 안정적인 반구형태를 이룬다.
또 4방향 출입이 가능하도록 출입문 포함 4개 문과 10개 창으로 통기성과 개방감을 강조했다. 실리콘 코팅이 된 나일론 립스탑 원단을 적용해 방수와 발수 기능도 좋다. 폴대는 두랄루민 소재로 내구성과 경량성이 뛰어나다.
제로그램은 “브룩스 그라운드 돔 쉘터는 ‘기동성 좋은 4계절 경량 쉘터’를 컨셉으로 탄생한 상품으로, 이를 통해 미니멀 캠핑 및 모험을 즐기는 크루들이 더 가볍고 편리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쉘터는 6일(오늘)부터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공개한 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한편 제로그램은 ‘Save Earth Save Us’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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