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언, 홍대 NVM 쇼케이스 브랜드 파티 성황리에 마쳐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11.28 ∙ 조회수 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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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브랜드 '플레이언(PLAYIAN)'이 홍대 ‘NVM(네버마인드)’에서 진행된 브랜드 파티를 성료했다.
지난 11월 12일 열린 해당 브랜드 행사는 크럼프 댄스크루 ‘프라임킹즈’ 투페이스가 MC를 맡아 세계적인 비보잉 댄스크루 ‘진조크루’를 비롯해 △네스티샷 △커밍아웃 △포렌 △프릭미아웃 △힉스 △한야 △AO 8팀의 메이저 댄스크루와 일본 유명 힙합댄서 ‘쿄고’가 게스트로 초청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대형 스크린 빔을 통해 상영되는 플레이언 특유의 영상미가 담긴 브랜드 무비와 각 장르별로 섭외된 DJ들의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져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행사장 곳곳에는 DJ 부스를 비롯해 펍, 라운지, 쇼룸,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볼거리 공간과 이벤트와 상품도 마련했다.
‘플레이언’ 관계자는 “사전 SNS 홍보를 통해 모인 방문객들은 당일 쏟아지는 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대기하며 입장을 기다렸다”며 “댄서들과 협업한 현장의 열기가 쉽게 가시지 않아 행사가 진행되는 17시부터 22시까지 입장을 원하는 분 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번 브랜드 파티는 ‘플레이언’이 또 하나의 서브컬쳐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한 발 내딛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에스씨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플레이언’은 활동성과 가벼움을 그대로 유지하며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의류와 악세사리를 선보이고 있는 스트릿 브랜드로,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부터 대중과 가깝고 일상의 즐거움이 담긴 스트릿 무드까지 아우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댄서를 비롯해 타투이스트, 보더 등 서브컬쳐 기반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컨셉과 어우러지는 컨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한편, ‘플레이언’은 시그니처 제품인 ‘그래피티 스웨트 팬츠’의 추가 컬러를 선보이며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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