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코끼리, 신세계 강남점 매장 리오픈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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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08조회수 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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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앤와이스타일(대표 강정희 여은경)의 여성 슈즈 브랜드 '분홍코끼리'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리오픈했다. 기존에는 5층 여성패션층에서 매장을 운영했는데, 백화점 리뉴얼 이슈에 따라 지하 1층 고속터미널이 연결된 파미에스트리트로 매장을 이전했다.

    이번 매장은 고속터미널과 연결된 에스컬레이터 정면 앞, 백화점에 들어가는 입구에 인접해 주목도가 높다.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뉴트럴한 핑크 컬러를 중심으로 산뜻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분홍코끼리는 자사몰과 'SSG닷컴' '쿠팡' 등의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 중이며 오프라인은 총 다섯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브랜드 타깃과 잘 맞는 상권에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일본 등 아시아 여러 국가 온라인 플랫폼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연매출 10억원 이상의 해외 매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2020년에 또다른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델나인을 론칭, W컨셉 등 주요 온라인 패션 몰에서 활약하는 슈즈 브랜드로 육성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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