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키즈, 완판 히트템 '시리얼 다운' 올해도 기대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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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25조회수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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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지난해 겨울 완판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시리얼 다운’ 라인업을 확장해 보다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NBA키즈가 작년 첫 선을 보인 시리얼 다운 시리즈는 시리얼 한 상자 (600g)보다 가벼운 무게에 편안함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구스 다운 점퍼로, 지난 겨울 90%에 가까운 판매율과 함께 완판 기록을 세우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전 제품 모두 살아있는 동물의 털을 강제로 채취하지 않는 책임 다운 인증(RDS)을 획득한 충전재를 사용, ESG경영 차원에서도 환경을 생각한 ‘착한’ 구스 다운 점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시리얼 다운 신규 라인업은 롱다운만 선보였던 전년과는 달리, 꾸준하게 이어진 소비자들의 요청에 발맞춰 숏다운 버전도 함께 발매했다. 시리얼(cereal) 한 상자보다 가볍지만 포근하고 따뜻한 진짜 (see-real) 다운 점퍼로 겨울철에도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무릎까지 덮는 기장에 가볍고 슬림한 핏을 더한 ‘NBA 스포츠 시-리얼 구스 롱다운 점퍼’와 엉덩이까지 덮는 미들 기장에 편안한 활동감과 귀여운 실루엣을 살린 ‘NBA 스포츠 시-리얼 구스 숏다운 점퍼’ 두가지 디자인 중 취향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포켓 등 수납 공간을 넉넉히 더해 한층 활용성을 높였다. 롱다운의 경우 기존의 블랙, 라이트 그레이, 민트 컬러에 더해 베이지, 퍼플 등 신규 컬러를 추가했으며, 숏다운은 베이지, 핑크, 블랙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한세엠케이 NBA키즈 담당자는 “지난해 목표치를 뛰어넘는 실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리얼 다운 점퍼를 올 겨울 더욱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물량을 공격적으로 확대한 만큼 전년 대비 더욱 높은 고객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한편, 1995년 설립 이후 25년 넘게 패션 외길을 걸어온 정통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는 현재 버커루, NBA, NBA키즈,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올 7월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과의 합병으로 패션업계 내외의 주목을 받는 규모급 기업으로 올라선 만큼, 향후 업계 트렌드를 리드하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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