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너클, 22 F/W ‘ICONS IN ICONS’ 캠페인 선보인다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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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20조회수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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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22 F/W 시즌을 맞이하여 무스너클 시그니처 아이콘 컬렉션으로 구성된 캠페인을 선보인다.

    아이콘 컬렉션은 스틸링 파카, 3Q 재킷, 발리스틱 봄버 등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남녀 모두에게 필수적인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으며, 기존과 다른 새로운 컬러와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베스트 제품들을 추가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문화적 아이콘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 힙합 그룹 우탱 클랜(Wu-Tang Clan)의 멤버, 메소드 맨(Method Man)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과 <러시아 인형처럼>에 출연하고 있는 나타샤 리온(Natasha Lyonne)이 함께 했다. 메소드 맨과 나타샤 리온은 자신만의 관점과 예술성으로 각자의 방식대로 브랜드를 표현하는 창의적인 아이콘이다.

    무스너클 관계자는 “무스너클 아이콘 컬렉션을 메소드 맨과 나타샤 리온과 함께 하게 되어 꿈만 같다. 우리는 그들의 재능과 우리 브랜드의 기반을 결합해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두 명 모두 그들 각자의 필드에서 강력한 힘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의 얼굴로 완벽한 선택이었다”라고 말했다.

    캠페인에서 나타샤 리온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도시 아이였던 나는 10대 시절, 겨울을 나기 위해 9겹으로 무장하곤 했는데 무스너클은 그것으로부터 나를 해방시켰다. 따뜻한 주머니, 포근한 후드, 튼튼한 지퍼까지, 무스너클은 겨울 도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 아이콘 컬렉션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무스너클 시그니처 스타일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었다. 남성용에는 웜 카멜 브라운 컬러인 타프나드 컬러, 여성용에는 중성적인 블러시 핑크 컬러인 로즈 스모크 컬러가 추가됐으며 이번 시즌 트렌드 패턴인 카모플라주 프린트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3Q 재킷과 스틸링 파카를 포함해 여전히 무스너클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히어로 제품들은 내구성 있는 발수성 아우터 쉘과 윤리적으로 소싱된 오리털 충전재, 충전재의 이탈을 막기 위한 다운프루프 라이닝, 무스너클 메탈 아이콘 로고, 탈부착 가능한 후드 등으로 새롭게 리뉴얼 됐다.

    국내에는 한국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ICONIC K 컬렉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아이코닉 컬렉션의 제품들보다 더욱 풍성한 3.5인치의 폭스 퍼로 제작되었으며 스틸링 파카, 3Q 재킷, 봄버가 해당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다.

    ICONIC CORE 컬렉션은 오는 10월 20일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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