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골프브랜드⑥]프랑스 오리진 '까스텔바작'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10.13 ∙ 조회수 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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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골프브랜드⑥]프랑스 오리진 '까스텔바작' 3-Image



패션시장의 화두는 여전히 골프마켓으로 모아진다. 기존 골프 전문업체는 물론 여성 캐주얼 등 신규골프 브랜드를 속속 내놓으며 뜨거워진 골프시장 흐름에 가세하고 있다. 2022 F/W 다시 달아오를 골프시장, 어떠한 전략으로 시장에 진입할 것인지, 주요 골프 브랜드들의 스토리와 콘셉트를 비롯해 각 브랜드들의 포트폴리오를 담아봤다. 여섯 번째 소개 브랜드는 '까스텔바작'이다.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의 ‘까스텔바작’은 창의적인 터치와 아트워크, 선명한 컬러와 디테일이 유니크한 골프웨어 브랜드다. 올해 프랑스 오리진을 살리기 위해 ‘프렌치 프레피’ 테마로 시크하고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이 회사는 올해 골프의류와 용품 편집숍 브랜드 ‘DWF(Do What is Fair)’를 론칭하고 미국 ‘블랙클로버’와 ‘댄스위드드래곤’을 패밀리 브랜드로 선보이며 종합골프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올해 차별화 포인트는?
한층 젊어지고 트렌디한 스타일에 대한 영 골퍼의 니즈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폴로티, 니트 베스트, 플리츠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링해 프레피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에 블루와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생동감 있는 필드 룩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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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10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022 골프웨어 브랜드⑦]에서는 '데니스골프'를 소개합니다.

▷▷[2022 골프웨어 브랜드①]화제의 컬래버 '말본골프'
▷▷[2022 골프웨어 브랜드②]오트쿠튀르 감성 '유타'
▷▷[2022 골프웨어 브랜드③]논 에이지 '닥스런던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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