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X 케이스스터디,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전개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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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05조회수 5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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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록스코리아(대표 양승준)의 '크록스'가 유스 컬처를 기반으로 에너제틱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와의 두 번째 컬래버를 선보인다. 크록스와 케이스스터디는 지난 2020년 첫 번째 컬래버를 진행했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클로그를 선보였으며 단 시간에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성공적인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에 힘입어 더욱 파격적인 컬래버 상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케이스스터디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는 가을을 연상케 하는 그래픽 패턴에 힙한 감성을 더했다. 도시의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톤들을 섞은 분홍색과 초록색 카모 패턴은 스트리트 감성을 보여준다.

    나일론 퍼프 소재의 더블 백스트랩은 착용했을 때 안정감을 더한다. 특히 이번 컬래버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크록스 슈즈와 신발끈의 조합이다. 지비츠 참 홀에 신발끈을 묶을 수 있는 고리 형태의 도구를 끼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신발끈은 블랙과 핑크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또한 '와이지플러스(YG PLUS)'의 버추얼 휴먼인 새나와 이안이 이번 컬래버레이션 캠페인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새나와 이안은 정교한 기술과 촘촘한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앞으로 참신한 행보를 보일 예정이며 이 캐릭터들은 오는 12월1일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협업 상품은 10월7일 크록스 공식 온라인 몰과 에스아이빌리지, 크록스 신세계 센텀점, 크록스 신세계 대전점, 크록스 신세계 대구점, 크록스 신세계 경기점, 크록스 신세계 하남점과 분더샵 청담점, 케이스스터디 신세계 강남점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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