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집중 '밀레' 하반기 이문세와 마케팅 강화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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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19조회수 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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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대표 한철호)가 전속모델 이문세와 함께 한 2022 F/W TVC '웰컴 투 마운틴(WELCOME TO MOUNTAIN)'과 화보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밀레가 오랜 시간 가지고 있던 기술력과 기능성에 대한 면을 강조해 밀레 상품이 갖고 있는 퍼포먼스 실행력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한다. 등산을 즐기는 4050 소비층은 물론 산 자체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까지 필요한 기능성 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2L 재킷과 전문가형 방수 재킷인 '판테온 EX 1 재킷', 접지력은 물론 방수가 뛰어난 신제품 등산화 ‘트램프 업(TRAMP UP)’ 등 전반적인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룩을 선보인다. 기존 고객층인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영 타깃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과 아이템을 제안한다.

    밀레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 19로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이 크게 늘었고 이제는 산을 그 자체로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을 느낀다. 밀레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발, 의류, 용품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식 온라인몰 및 SNS 채널을 통해 TVC와 화보를 공개하고 동시에 TV와 다양한 옥외매체에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진행 될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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