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관악구 폭우 피해지역에 의류 2000장 기부

hyohyo|22.08.31 ∙ 조회수 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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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관악구 폭우 피해지역에 의류 2000장 기부 3-Image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의류 2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폭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탑텐의 여름 인견내의 쿨에어와 오가닉 티셔츠가 포함돼 있으며 해당 지원 물품은 서울시 관악구청 복지가족국의 주관 하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웃들을 위한 구호 물품으로 활용된다.

탑텐은 지난 3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1억원 상당의 발열내의를 지원한바 있으며 포항지진, 독도사랑 운동본부,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소방관, 코로나19 의료진, 수해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의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굿윌스토어를 통한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활동과 캠페인에도 꾸준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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