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포터 '브라이트 퓨처' 캠페인 론칭

육스네타포르테그룹(대표 앨리슨 로니스)의 '미스터포터(MR PORTER)'가 새로운 남성 주얼리 및 워치를 선보이는 ‘브라이트 퓨처(Bright Future)'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채로운 주얼리와 시계 스타일을 찾는 남성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각 제품과 브랜드를 신중하게 선별했다. 또한 무지개 색상의 비즈 목걸이부터 오렌지와 핑크 컬러로 독특한 조합의 손목시계까지 다양한 조합과 스타일 선택이 가능하다.

'시드니 에반(Sydney Evan)'은 미스터포터에 처음으로 입점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탄생한 이 주얼리 브랜드는 스마일페이스 골드 펜던트 같은 모티브를 사용한 구슬 목걸이와 팔찌로 유명하다. 밀라노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 '유니메틱(Unimatic)'은 이번 캠페인에서 새로운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시계와 샌드, 페퍼민트, 핑크 색상의 스트랩을 선보인다.

한편 2011년 2월 론칭한 미스터 포터는 럭셔리 시계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자사 레이블인 '미스터 피'와 '킹스맨'(Kingsman)까지 남성복과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을 전개한다. 세계 최대의 남성 스타일을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