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핫플 LCDC, 현대백화점 목동서 모듈화 첫선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전개하는 성수동의 대표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의 컨템퍼러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LCDC(엘씨디씨)'가 리뉴얼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별관 1층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매장 내부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모여서 만들어진 LCDC 서울의 정체성을 반영해 서로 다른 소재와 형태가 나열되고 결합되는 모듈 형태로 구성됐다. 매장 입구에는 성수점에 이어 공예가 윤라희 작가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탄생한 브랜드 심벌이 새겨진 아이코닉한 아트피스로 꾸며졌다.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LCDC의 새로운 자체 브랜드 르콩트(LECONTE)의 F/W 신상품을 만날 수 있다. 르콩트(LECONTE)는 프렌치 무드를 지향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일상과 여행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프랑스 주소 사인을 모티브로 한 앙트레(ENTRÉE)가 새로운 브랜드 심벌로 제안된다.
또한, 르콩트(LECONTE)를 비롯, 영국 기반 컨템포러리 여성복 '레지나표(Rejina Pyo)'부터 네덜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앤클레버링(&KLEVERING)' '슬론스테이셔너리(Sloane Stationery)'의 문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국내외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자체 제작한 벨기에산 비누를 증정한다.
LCDC는 현대 목동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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