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골프·테니스 초보 타깃 '스포츠클럽' 론칭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2.08.01 ∙ 조회수 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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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우식)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골프나 테니스 초보 등 운동을 시작하는 여성을 타깃으로 '뉴발란스 우먼스 스포츠클럽'을 론칭했다. 'Enjoy Your Every Moment(너의 모든 순간을 즐겨라)'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일상과 스포츠 경계를 넘어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가장 눈여겨 볼 아이템은 '터닝 스커트'. 운동 시 편안하면서도 기능적인 착용감은 유지하면서 스커트 앞뒤를 돌려 입어 스타일링도 다양하게 풀 수 있다. 특히 스윙이나 턴 동작을 할 때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뉴발란스 측은 “뉴발란스 우먼스 고객들의 일상 속에 늘 함께하며 새롭고 즐거운 터닝포인트(turning point)가 되겠다는 것 마음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또 캠페인 영상을 통해 어설프거나, 빗나가거나, 좀 느려도 그 순간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이들의 즐겁고 건강한 라이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뉴발란스 우먼스 스포츠클럽 컬렉션은 공식몰과 함께 무신사, 29CM 그리고 16개 뉴발란스 우먼스 매장에서 판매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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