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시장이 활기를 찾으면서 신규 브랜드의 론칭과 기존 브랜드들의 '파이팅'이 그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리오프닝 시기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들의 전략에 주목했다. 다섯 번째 소개 브랜드는 '원더플레이스'다.

‘원더플레이스’는 '놀라움이 가득한 장소(A PLACE OF WONDER)'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다양한 패션 & 라이프를 담은 편집을 통해 차별화한 스타일과 룩을 지향하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 플랫폼이다. 국내외 패션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과 컬래버 상품 등을 소비자 타깃에 맞게 구성해 온 · 오프를 통합한 옴니채널 문화 공간을 추구한다. 올 하반기 전개를 본격화하는 대리점은 단독 라이선스 브랜드와 PB 위주로 구성한다.

브랜드 강점 혹은 차별화 포인트는?
-다양한 콘셉트의 PB로 타깃 스펙트럼 확장
-최신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스트리트 위탁 브랜드 상품 전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집객시키는 오프라인 파워를 이용한 빠른 신규 매장 정착화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7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022 NEW & HOT브랜드⑥]에서는 '아웃도어프로덕츠'를 소개합니다.

[2022 NEW & HOT브랜드①]MZ 아웃도어 '오프로드'
[2022 NEW & HOT브랜드②]미래지향 '고스피어'
[2022 NEW & HOT브랜드③]컬러 스윙 '아이루카'
[2022 NEW & HOT브랜드④]밴브루, 클래식 셔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