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격이 다른 메이 머스크 화보 공개

    홍영석 기자
    |
    22.07.08조회수 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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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이자 시니어 모델 그리고 영양 학자로 활동 중인 메이 머스크가 WWD 코리아를 통해 역대급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6월 메이 머스크의 내한에 맞춰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전통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가 특별한 작업을 함께했다.

    이번 화보는 ‘뉴 우먼, 뉴 월드, 셀프리가드, 비 브릴리언트(New Women, New World, Self-Regard, Be Brilliant)’ 콘셉트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새롭고 당당한 여성상에 대한 메이 머스크의 포트레이트를 담았다.

    국내에서는 보지 못했던 화려한 하이 주얼리 유니크 피스 15점을 착용해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린 컬러 퍼 아이템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찰나의 순간에 ‘쇼파드’ 레드 카펫 컬렉션의 에메랄드 반지와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어링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루비-챠보라이트-핑크, 사파이어-자수정-루비 그리고 윤리적 채굴 인증을 받은 18k 백금과 로즈 골드 조합도 화려했다. ‘쇼파드’ 레드 카펫 컬렉션의 꽃 모양 초커 목걸이를 착용하고 눈을 감으며 생각에 잠긴 듯한 클로즈업 컷에서는 그녀만의 온화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어깨 부분의 프릴 장식이 화려한 룩에는 쿠션 모양의 첨정석-배 모양 다이아몬드 그리고 윤리적 채굴로 만들어진 하이 주얼리 컬렉션 반지와 루비가 아름답게 빛났다. 드롭 이어링은 그녀의 미소에 화사한 무드를 더했다.

    크림 컬러의 오프숄더 룩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두 개의 백경옥-핑크색, 전기석-루벨라이트-블루, 토파즈-터키석-자수정이 포함된 하이 주얼리 컬렉션 귀걸이와 하트 모티프의 링으로 럭셔리 스타일링에 방점을 찍었다.





    여기에 하트 셰입 블루 사파이어가 목을 우아하게 감싸는 컷에서는 화려한 광채를 뽐냈다. 롱 드레스로 여신 비주얼을 연출한 컷에서는 사파이어 이어링과 윤리적 채굴로 수집한 18k 백금 반지로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메이 머스크의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보여준 블랙 룩에는 총 44.74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18k 백금의 레드 카펫 컬렉션 시계, 티타늄과 총 18.69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18k 백금 귀걸이를 더해 기품 있는 룩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클로즈업 컷과 팔각형의 스텝 컷, 에메랄드가 아름답게 빛나는 반지 & 귀걸이를 착용한 컷 등은 74세의 나이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이번 메이 머스크의 화보는 WWD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사진 출처_ WWD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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