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스파오, 냉감 의류 시리즈 밀리언셀러는 기본

hyohyo|22.07.06 ∙ 조회수 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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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과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스파오(SPAO)' 등 국내 SPA 브랜드에서 냉감 의류 시리즈를 시즌 키아이템으로 내세운다.

탑텐은 지난 2016년 기능성 내의로 쿨에어 시리즈를 처음 론칭했다. 기능성 냉감 내의의 대명사격이었던 '유니클로'의 에어리즘 대체 상품으로 2019년을 기점으로 물량을 2배 가까이 늘리며 여름철 국민 내의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심리스 라인을 처음 선보이며 소비자 니즈에 맞춰 반팔 티셔츠, 코튼 라인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전체 쿨에어 시리즈는 총 173만장 물량을 준비했으며 폭염, 폭우, 폭염이 반복된 6월까지 누적 판매율은 34%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선출시된 남성 심리스 반팔 티셔츠의 경우 이른 더위에 4월부터 판매 호조를 보였다.

스파오는 역시 올해 새로운 쿨테크 시리즈를 선보이며 매년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냉감 원석을 활용한 소재와 3D 패턴 설계 등 매년 상품력을 업그레이드하며 내의류 뿐 아니라 비즈니스 라인까지 진출했다.

이 브랜드 역시 점차 길어지는 여름 날씨에 대응해 예년에 비해 이른 4월부터 쿨테크 라인업을 선보였으면 6월 하순 기준 전년대비 2배 이상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여름 앵커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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