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신규 골프 'PIGC' F/W 론칭

    강지수 기자
    |
    22.05.31조회수 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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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에서 올해 F/W 시즌 '파리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PIGC(Paris International Golf Club)'를 공식 론칭한다. 지난 5월26~27일 유통관계자를 대상으로 바이어 품평회를 진행, F/W부터 유통 확장에 나선다.

    PICG는 ‘Paris International Golf Club’의 약자로 ‘전설의 황제 골퍼’로 불리는 미국 프로 골퍼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직접 디자인한 프랑스 골프 클럽 이름이다. 회원 수가 150명으로 한정되는 프라이빗 & 프리미엄 공간으로,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프레스티지한 환경을 제공해 최고의 골프 클럽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슈페리어는 PIGC가 지닌 히스토리와 클럽 곳곳의 예술적인 건축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아, 럭셔리하고 프렌치한 무드가 돋보이는 신규 컬렉션을 기획했다. 상품 라인은 크게 스포츠 룩을 베이스로 한 골프웨어와 라이프스타일에 접근한 캐주얼 웨어 두 가지다.

    골프웨어는 프렌치 & 클래식 감성을 기반으로 간결한 디테일과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고 차별화된 실루엣을 제안한다. 캐주얼웨어는 입체적인 패턴과 여성의 체형 커버, 여성복에서 접목했던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차별화했다.



    패션 트렌드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녹여 골프웨어의 리치(Rich)함을 표현한다. 럭셔리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컬러는 화이트, 네이비, 베이지, 그레이를 메인으로 내세운다. 키 포인트 컬러는 레드다.

    티셔츠 21만~27만원대, 팬츠 25만~35만원대, 스웨터 33만~43만원대, 아우터 43만~79만원대 등 고가 가격대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유통은 백화점을 위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희원 슈페리어 브랜드사업부문 상무는 "이번 2022 F/W 시즌은 PIGC 공식 첫 번째 시즌이다. 마켓 테스트를 통해 프렌치 럭셔리즘 골프웨어로서 ‘PIGC’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기존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프레스티지 골프웨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슈페리어는 55년의 기술력과 품질,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골프웨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정착 시킨 골프웨어 전문 기업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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