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든 가방 완판··· 로사케이 모노그램 뉴 컬러

로사케이(대표 김호현 김유정)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가 가수 현아가 든 가방으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현아가 SNS에 로사케이의 모노그램 패턴 신상 컬러 미니백을 착용한 컷을 공개해 또 한 번 반향을 일으켰다. 사진 속 현아는 오버 사이즈 데님 셔츠와 함께 두 가지 데님 소재의 청키 힐 그리고 깜찍한 옐로 미니 백을 크로스로 메 포인트를 더한 룩을 선보였다.

현아가 착용한 가방은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 크림버터_xs'로 로사케이의 모노그램 패턴의 크림버터 컬러 버전이다. 업로드 당일부터 많은 관심을 끌며 완판을 기록,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로사케이가 2020년 선보인 브랜드의 첫 모노그램 패턴은 브랜드의 'R'과 'K'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패턴 론칭 첫 시즌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켜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으며, 매 시즌 새로운 컬러와 스타일로 모노그램 패턴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로사케이 디자인팀은 서울 도산공원 근처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오는 6월 도산공원 근처에 브랜드의 아뜰리에도 오픈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