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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운동화 '올버즈' 더현대서울 팝업 열어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05.24 ∙ 조회수 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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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코리아(대표 조셉 제브 즈윌링거)의 '올버즈'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더현대서울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을 추구하는 더현대서울에 걸맞게 다양한 지속 가능성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버즈는 메리노 양털, 유칼립투스 나무, 사탕수수와 같은 천연 소재 및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신발끈 등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 소비에도 앞장선다.
특히 5km 이상의 장거리 러닝을 즐기는 전문 러너들을 위해 출시한 '트리 플라이어(Tree Flyer)'도 전개한다. 그 외에도 올버즈의 대표 상품 '트리 러너(Tree Runners)'와 '트리 대셔2(Tree Dashers 2)'도 경험할 수 있으며 의류 컬렉션도 같이 선보인다.
올버즈 관계자는 "이번 올버즈 팝업스토어에서는 20~40대 소비자분들이 다양하게 찾아주시고 있다. 특히 러닝화가 인기가 높으며 플랫슈즈도 여성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외에도 주요 백화점에 팝업을 오픈해 다양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작년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을 시작으로 올해 2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도 약 3개월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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