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앱 퀸잇, 런칭 2주년 맞이 대규모 이벤트 실시

[이미지 제공 : 퀸잇]

라포랩스의 40대 여성 전문 패션 앱 ‘퀸잇’이 런칭 2주년을 맞이해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퀸잇은 5월 한 달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1만 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이용하면 1만 100원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기존 퀸잇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퀸들의 품위 유지를 위한 10만 원 쿠폰 팩’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5월 12일~16일 5일 동안 파격 할인가를 제공하는 ‘릴레이특가전’을 선보인다. 릴레이 특가전에서는 바캉스룩, 오피스룩, 라운딩룩 등 매일 컨셉별 주요품목을 추천, 단 하루 동안만 추가 할인가를 판매한다. 의류부터 슈즈, 잡화, 뷰티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름 토탈패션을 제안,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어서 5월 18일~24일에는 매달 열리는 퀸잇 최대 할인 이벤트 ‘잇데이’를 더 강력해진 혜택으로 선보인다. 기존에는 3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했던 반면, 5월에는 2주년 감사제를 맞아 총 5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 인기 있는 상품을 최대 85%의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위의 일정을 놓친 고객을 위한 ‘앵콜전’도 계획되어 있다. 5월 27일~30일 단 4일간 앞선 1~3주 차에 가장 인기 있었던 상품들을 한 번 더 선보이며, 2주년에 맞춰 2배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이번 대규모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퀸잇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퀸잇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고객님들의 사랑 덕분에 퀸잇이 40대 여성전문 패션 앱의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퀸들의 눈높이에 맞는 퀄리티 높은 상품들과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며 더 나은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퀸잇은 출시 1년 만에 거래액 100억, 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기록하며 급속도로 성장 중이다. 최근에는 40대의 패션 워너비인 김희선을 모델로 한 TV CF를 런칭하며, 지금까지 시장에 없었던 ‘40대 여성들만을 위한 패션 플랫폼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해당 광고에서 퀸잇은 40대 여성들이 온라인 패션 생태계에서 겪고 있는 불편함인 ‘너무 짧거나 딱 달라붙는 스타일, 한 철밖에 입지 못하는 낮은 퀄리티’ 등을 비토하고 “퀸들의 눈높이에 맞는 스타일과 퀄리티의 상품만을 모아둔 새로운 패션 앱”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퀸잇에는 현재 약 1,000여 개의 여성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패션의류뿐만 아니라 패션 잡화, 아웃도어, 뷰티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