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코리아, 소재 영역 확장<br> 천연 미네랄 특화… 원사 · 편직 · 후가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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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코리아, 소재 영역 확장
천연 미네랄 특화… 원사 · 편직 · 후가공 가능

Friday, May 13, 2022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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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성 소재 기업 리미츠가 최근 사명을 L.I.T코리아(대표 이선용)로 바꾸고 다루는 소재 영역을 더욱 확대했다. 이 회사는 기능성 원사 유통과 후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며, 현재 미국의 기능성 소재를 주로 다루고 있다. 후가공 원단은 국내와 중국에서 다양하게 편직해 제공 중이다.

최근 이 회사가 확장한 분야는 헬스케어 소재다. 기존에 전개하던 천연 미네랄 소재 ‘트라이자’처럼 광물질을 활용한 소재를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천연 광물질을 원사에 주입하거나 후가공제로 적용한 ‘인프라사이클(INFRA CYCLE)’과 천연 희귀 미네랄 혼합물을 섬유 안에 영구 고착된 냉감 소재 ‘카이네티쿨(KINETICOOL)’ 등이다.

인프라사이클은 몸의 혈류량 증대에 영향을 미쳐 운동 후 빠른 회복을 돕는 콘셉트의 소재다. 높은 수준의 적외선 에너지를 방출하는 독특한 미론 글라스와 혼합되는 천연 광물질을 원사에 주입하거나 혹은 코팅 · 프린트 같은 후가공으로 다양한 원단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제작한다.  

인프라사이클, 혈류 증대로 운동능력 증가  

인프라사이클 소재로 만든 의류를 입고 촬영한 적외선 영상을 분석해 보면 인체의 순환계와 온도 관리가 현저하게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인프라사이클 원사를 18% 함유한 데님 원단을 착용하고 테스트했을 때 혈류량이 9~12% 증가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효능 테스트는 글로벌 표준화 테스트 방법을 사용했고, 적외선 방출 의류 등급은 0.8 이상이다. 인프라사이클의 효과인 모세혈관 혈류량 증대로 인해 피부가 약간 따끔거리는 현상도 느낄 수 있고 피부 윤관 개선 및 일부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류 및 소품 소재와 이불 등 침구류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냉감 소재인 카이네티쿨은 섬유 안에 영구적으로 고착된 쿨링(COOLING) 소재로 인해 일반 폴리에스터나 나일론에 비해 더 높은 열전도율을 지닌 소재다. 열전도율이 높은 차가운 광물질 원료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즉시 접촉 냉감 효과를 내는 동시에 수분흡수가 가능한 천연 미네랄로 속건성 기능을 부여해 수분(땀)이 증발하면서 자연 냉감 효과로 이어진다. 미네랄로 인한 일부 소취 효과도 있다.

카이네티쿨, 접촉 냉감 · 속건성 효과 탁월  

기후와 관계없이 오래 지속되는 냉감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신체의 수분 및 온도에 반응하는 안전한 천연 희귀 미네랄의 혼합물을 사용한다. 기존 냉감 소재는 후가공제로 냉감 물질을 프린트하거나 냉감 원사로 단독 공급했던 반면 카이네티쿨은 폴리에스터 · 나일론 · 폴리에틸렌 등 다양한 종류의 원사로 공급하며, 후가공제로도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기존에 꾸준히 선보이던 ‘트라이자(TRIZAR)’도 천연 미네랄 복합 소재로 다양한 활용성을 갖고 있다. 주요 기술은 열을 방사하는 것이다. 열 방사 기능이 있는 천연 미네랄 복합 소재를 섬유에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 특수한 기술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왕복선에서 착용하는 의류 소재로 유명하다. 특정 천연 물질을 사용해 햇빛과 열을 반사함으로써 시원함을 유지하거나, 또 어떤 물질은 적외선 파장으로 체열을 흡수했다가 몸으로 재복사해 발열 효과를 내기도 한다. 이 기술을 활용해 여름과 겨울에 각각 장점을 살린 소재를 제작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투습성이 매우 뛰어나 눅눅한 느낌 없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5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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