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제주 공백에서 'NEW ORDER' 전시 진행

    곽선미 기자
    |
    22.05.06조회수 5557
    Copy Link



    캠핑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하고 있는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오는 6월 12일(일)까지 제주 구좌읍 소재 카페 겸 전시공간 '공백(GONGBECH)'에서 ‘NEW ORDER’를 주제로 전시를 연다. 헬리녹스의 대표 상품을 연출 도구로 활용해 공간을 재해석한 전시로, 그동안 다양하게 선보인 체어를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공간에 다각도로 재배치하는 과정을 통해 올봄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도약하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았다고.

    이번 전시에는 스튜디오남산(대표 이환)이 뮤직 큐레이터로 참여했고 전시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기념 굿즈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혜원 헬리녹스 PM은 "이번 전시의 테마인 'New Order'는 희망의 다른 말이라고 생각한다. 생동하는 봄,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움에 대해 생각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전시가 열리고 있는 카페 공백은 지난 2020년,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 '2020 한국건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제주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얼마전 라이카 카메라 사진전과 제네시스 엑스 컨셉카 로드쇼를 진행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Related News

    • 아웃도어
    News Image
    '고요웨어' 성수동에 첫 단독 스토어 열다
    24.04.23
    News Image
    감성코퍼레이션, 연 순이익 50% 이상 주주에 환원
    24.04.23
    News Image
    아이더, '하이커스 데이' 자원봉사자 세이퍼 모집
    24.04.22
    News Image
    스포츠 아웃도어 편집숍 '그레이샵' 온·오프 인기 ↑
    24.04.22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