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먼트, 여성복 '파이브에비뉴' 롯데 영등포점 오픈

    안성희 기자
    |
    22.03.29조회수 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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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가먼트코퍼레이션(대표 방윤식)에서 지난해 론칭한 여성 비즈니스 캐주얼 ‘파이브에비뉴’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2층, 유스컬쳐 조닝인 ‘부티크YDP’에 입점했다. 이 매장은 오프라인 1호점으로서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입어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해놨다.

    파이에비뉴를 론칭한 윤가먼트코퍼레이션은 지난 20년간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에 여성복을 수출해온 업체로서 자체 브랜드를 전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제품 기획 및 생산에 대한 노하우를 활용해 디자인부터 샘플링 생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이다.

    글로벌 브랜드와 수년간 거래하면서 퀄리티와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급의 퀄리티와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쟁력을 가져갈 계획이다. 또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오더 메이드 라인'을 별도로 운영, 여타 여성복 브랜드들과 차별화하고 있다.

    한편 파이브에비뉴가 입점한 부티크YPD(부티크Y)는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발굴한 신진디자이너 옴니(Omni) 매장으로 유명하다. 기존 편집매장의 형태에서 벗어나 각 브랜드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와 오프라인에서 보고 집으로 갈 필요없이 바로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한 오픈 편집매장이다. 부티크YPD(부티크Y)는 새롭게 리뉴얼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2층에 자리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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