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대표 정성훈)의 스코티시 프리미엄 골프웨어 ‘맥케이슨’이 신민아에 이어 손예진 골프웨어로 화제에 올랐다. 특유의 클래식하고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이 배우 손예진의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노출됐기 때문이다.

드라마 속 손예진은 필드에서의 퍼포먼스에 어울리는 탁월한 복원력을 가진 화이트 컬러의 기능성 니트 셋업을 입었다. 이 상품은 특히 흡습속건 기능이 탁월해 오랜 라운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손예진은 여기에 화이트 선바이저를 착용해 올화이트 필드룩을 완성시켰다. 극중 커플인 배우 연우진은 아가일 점퍼에 화이트 팬츠로 커플 필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스마트스코어 측은 ”맥케이슨은 여성들을 온전히 이해한 명품 골프 브랜드다. 필드에서 가장 뚜렷하게 아름다운 룩을 연출하지만 두잉을 위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당당하지만 강한 2535세대 여성들의 플레이를 응원하는 여성관이 세 여성의 찐친 라이프를 현실 휴먼 로맨스로 풀어낸 ‘서른,아홉’ 드라마와 잘 맞아 제작지원 하게 됐다"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