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도로시와, 1060 잡은 핏 & 톤 대박 조짐
엠엠엠디(대표 박진기)의 여성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도로시와'가 홀 가먼트 심리스 브라렛&네모팬티 상품을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한다. 이 아이템은 A사이즈부터 F사이즈까지 나이, 체형, 가슴사이즈, 피부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예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펀딩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오픈 예정이지만 펀딩 예정 공고가 뜬지 불과 2시간만에 알림 신청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오후 5시 기준 2160명이 알림을 신청했으며 많은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알림 신청 TOP20에 선정된 상태다.
홀 가먼트 심리스 브라렛&네모팬티는 앞판, 뒤판 부분을 따로 만들어 하나로 봉제한 것이 아니라 기계에서 하나의 옷을 통째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제작한다.
도로시와 관계자는 “무봉제로 거슬림 없는 착용감과 한없이 늘어나는 신축성을 경험할 수 있다”며 “편할 뿐 아니라 보정력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 “탈착 가능한 슬림 및 볼륨패드를 제공해 원하는 대로 착용할 수 있으며 블랙, 화이트는 기본, 퍼스널 시스템에 기반한 4가지 베이지로 자신의 피부톤에 딱 맞게 입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홀 가먼트 심리스 브라렛&네모팬티 중 브라는 42개 사이즈를, 팬티는 S부터 2XL까지 7개 사이즈를 커버할 수 있다. 10대부터 5~60대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예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박진기 도로시와 대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예쁜 속옷을 만들었다”면서 “이번 제품 제작을 위해 도로시와에 근무 중인 약 50여명의 다양한 나이대 여성들이 기획에 참여해 여성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니즈를 충족했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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