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프랑소와저버, 1920 플래퍼 재해석한 신상 소개

    곽선미 기자
    |
    22.01.24조회수 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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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이하 마리떼)'가 2022년 스프링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자유분방한 마인드로 문화와 패션을 선도했던 1920년대 ‘플래퍼(Flapper)’들을 2022년 마리떼의 시각을 통해 패션으로 재해석했다.

    클래식과 트렌드, 기능성과 심미성, 여성성과 남성성 사이에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취향을 만드는 현대인들을 위해 브랜드 고유의 프렌치 무드에 동시대성을 담아낸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올 시즌 컬러는 프랑스 파리의 고전 건축물과 푸른 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얼스톤과 슈펀슈거 등으로 선정해 편안하고 조화로운 감성을 전달한다.

    주력 상품군인 데님은 팬츠 외에도 롱 코트, 재킷, 오버롤 등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전개하며 마리떼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클래식 로고’로 첫 니트 풀오버를 출시한다. 지난 시즌 베스트 아이템인 바시티 재킷, 스웻셔츠, 볼캡도 계절에 맞도록 소재와 컬러를 변경해 새롭게 구성했다. 레더 미니 백, 헤어밴드 등 잡화 역시 새롭게 선보인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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