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본매그넘' 패딩 코트 겨울 매출 견인

    안성희 기자
    |
    22.01.19조회수 3561
    Copy Link
    형지I&C(대표 최혜원)의 컨템퍼러리 남성복 '본매그넘(BON MAGNUM)'이 올 겨울 스타일과 보온성을 두루 갖춘 패딩 코트로 매출을 견인한다. 기본 핏부터 벨티드코트, 오버사이즈 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매출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매그넘의 ‘아크티카 비스트 점퍼’는 매그넘 시그니처 M48형태의 오버사이즈 점퍼다. 폴리 소재의 면터치 트윌소재를 이용해 기존의 소재와는 또 다른 따뜻한 느낌을 더 살려주고, 내피 탈부착으로 실정성을 강조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울 소재를 사용해 레이어드 스타일링 기법을 연출, 세련됨과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후드의 폭스퍼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클래식한 코트의 스타일링을 고수하는 소비자들은 “벨티드 비즈니스 다운 점퍼”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벨티드와 가죽 탈부착 칼라를 이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적당한 기장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하며, 허리벨트로 엣지있는 실루엣을 연출한다.

    본매그넘의 담당자는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결합한 소재를 사용하고, 모던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보여주어 고객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기능과 스타일, 두 가지를 모두 원하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Related News

    • 남성복
    News Image
    파크랜드, 지창욱 & 김희선 모델로 시너지 기대
    24.04.23
    News Image
    준지, 파리서 '반짝이는' 2024 F/W 컬렉션 장식
    24.01.22
    News Image
    한섬, '시스템' 올해도 파리 접수...홀세일 수주액 ↑
    24.01.18
    News Image
    이스트쿤스트, 2024 봄 컬렉션 1차 라인업 선봬
    24.01.16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