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예작,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21.12.31 ∙ 조회수 4,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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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전문 기업 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 ‘예작(YEZAC)’이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에서 주최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성셔츠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상 소비자 조사는 총 38만1514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참여 규모를 기록했으며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예작’ 셔츠를 입었을 때의 편안한 착용감(재질)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대표 셔츠 전문 브랜드인 ‘예작’은 지난 9월 컨템퍼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와이스타일(Y-STYLE)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고 젊은 감각과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여 30~40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근 롯데백화점 남성 편집숍 ‘명작소’에 해외 프리미엄 남성 잡화와 함께 와이스타일의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해 남성들이 원스톱으로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예작’은 기존 프리미엄 슬림 핏 스타일 외에 와이스타일 라인에서는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단청, 창살 무늬 등에서 영감을 받은 전체 모티브와 카라의 모양 등이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려 더욱 돋보이고 있다.

또 셔츠와 함께 스타일링 하기 좋은 스웨터와 카디건 등의 겨울 아이템에 빠르게 진화하는 남성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끊임없는 이슈 몰이에 나서고 있다.

‘예작’ 한 관계자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성셔츠 부문에서 쟁쟁한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를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오랜 기간 ‘예작’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트렌드와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브랜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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