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NFL, 1억점 배출...전년비 230% 신장

    곽선미 기자
    |
    21.12.10조회수 9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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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아메리칸 스포츠 컬처 브랜드 '엔에프엘(NFL)'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월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순수 오프라인 판매로 올린 매출이며, MZ세대 니즈에 맞는 오버핏부터 스탠다드핏까지 다양한 핏 제안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일군 성과로 보고 있다.

    각 점별 성과와 함께 올해 1~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30% 이상 증가하며 전체적인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활용도가 높은 리버서블 아이템을 강화하고 비건 퍼 아이템을 출시하는 등 트렌드 이슈에 발맞춰 나가며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것이 주효했다.

    베스트 셀러인 피그먼트 및 다잉 소재의 라인을 선보이며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력한 것도 성장에 한몫 했다.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컬러로 올해 S/S 시즌부터 인기가 많았던 피그먼트 시리즈는 F/W 시즌까지 3차 리오더를 진행했을 정도.

    내년에는 엔에프엘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팀 그래픽 시리즈 라인을 확대하고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스폿 모델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 스포츠룩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감성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콘텐츠 및 소셜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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