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컬래버 홍수, 올해 가장 핫했던 만남은?
백주용 객원기자 (bgnoyuj@gmail.com)|21.12.02 ∙ 조회수 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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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플랫폼 리스트(LYST)가 2021년 최고의 컬래버레이션 순위를 공개했다. 칸예 웨스트와 ‘갭’의 장기 파트너십 체결이 가장 큰 이슈를 만들어 1위를 차지했다. 둘의 뉴스가 전해진 직후 ‘갭’의 검색량은 325%나 증가하며 오랜 시간 침체기를 겪은 ‘갭’이 활력을 찾았다.
올해 출시한 ‘라운드 재킷’과 ‘후디’는 예약 판매 품절과 고가에 리셀 거래까지 되며 ‘갭’은 스트리트 웨어 유행에 합류했다. 특히 라운드 재킷의 검색량은 24시간 내에 5만건으로 집계됐다.
2위는 비욘세의 아이비 파크(Ivy Park)와 ‘아디다스’, 3위는 ‘노스페이스’와 ‘구찌’, 4위는 ‘텔파(Telfar) x 어그’, 5위는 ‘발렌시아가 x 구찌’가 차지했다.
리스트는 “소비자들과 업계가 백신이 보급되고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하며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리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사진_ ‘이지 x 갭’ 협업 제품 이미지>
올해 출시한 ‘라운드 재킷’과 ‘후디’는 예약 판매 품절과 고가에 리셀 거래까지 되며 ‘갭’은 스트리트 웨어 유행에 합류했다. 특히 라운드 재킷의 검색량은 24시간 내에 5만건으로 집계됐다.
2위는 비욘세의 아이비 파크(Ivy Park)와 ‘아디다스’, 3위는 ‘노스페이스’와 ‘구찌’, 4위는 ‘텔파(Telfar) x 어그’, 5위는 ‘발렌시아가 x 구찌’가 차지했다.
리스트는 “소비자들과 업계가 백신이 보급되고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하며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리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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