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숏패딩 판매량 급증! 리오더 돌입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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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2.03조회수 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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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이훈규)의 '올리비아로렌'이 올 겨울 ‘숏패딩’ 인기에 힘입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로우스트링 포인트 숏다운’은 11월 출시 이후 매출 반응이 좋아 리오더를 결정했다. 최근에는 배우 기은세가 숏다운 착용 이미지를 SNS에 게시하면서 젊은 여성 고객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로우스트링 포인트 숏다운’은 프리미엄 덕 다운의 솜털과 깃털을 80대 20 비율로 채워 보온성을 끌어올린 제품이다. 특히 허리선에 있는 스트링으로 볼륨감을 더 연출할 수 있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아우터로 적격이다.

    올리비아로렌은 올겨울 숏패딩을 비롯하여 겨울 아우터 제품 전반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 모델 이현이가 입은 ‘핸드메이드 숄카라 코트’의 판매량이 약 300% 상승했는가 하면, 11월 매출 기준 작년 동기 대비 패딩 90%, 다운 20%, 점퍼 65% 증가하며 매출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온라인 세정몰(https://bit.ly/3Fp9n4x)에서 전속모델 김태희를 비롯해 이현이, 기은세, 소이현 등 대세 셀럽들이 선택한 아우터를 한데 모은 ‘셀럽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셀럽 마케팅의 효과로 기획전 유입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제품 판매량 역시 비례하여 좋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최근 블랙 프라이데이 등 소비 심리 완화와 한파가 맞물리면서 모처럼 패션업계가 활기를 띄고있다”며, “올리비아로렌 이번 제품은 활동성이 좋은 숏패딩에 보온성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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