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아일랜드, 첫 플래그십 파르나스몰에 오픈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1.11.12 ∙ 조회수 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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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에서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11월 11일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했다. 론칭 20주년의 해를 지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된 것.

온라인 유통의 확대와 함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는 공간의 필요성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이번 플래그십스토어를 기획했다.

삼성동의 파르나스몰을 선정한 건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프와 취향이 있는 고객에게 기프트 개념의 다양한 선물 아이템까지 제안하며 이 공간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전체 컬렉션은 물론 MZ세대를 위한 특별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판매한다. 브랜드의 패턴을 경험할 수 있는 패턴아일랜드 룸에서는 스테디&헤리티지 아이템인 '반다나' '삭스'를 버라이어티하게 구성했다.

또한 수제 카라멜 명가 ‘마망갸또’와 협업해 단독 개발한 특별한 10가지 풍미와 맛으로 표현된 프리미엄 카라멜을 출시하며 홀리데이 시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는 3가지 컬러의 핑크 박스 패키지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향 브랜드 ‘에타페’의 여행의 순간을 담은 보태니컬 랩 5가지 향수와 함께, 공간을 연출하는 향기로운 오브제 디퓨저 3종도 별도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인테리어는 매장의 콘셉트인 '파인드 어 뉴 아일랜드(Find a New Island)'처럼 공간 전체를 흐르는 유연한 곡선과 목화솜 재질의 내추럴한 마감재로 표현했다. 평면 벽의 시각과 촉각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바닥에 사용된 작은 자갈은 해변의 모래사장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향후 플래그십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와 이슈들을 전달하며 다양한 영역의 제품,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1호점에 이어, 서울의 주요 상권은 물론 다양한 지역에 거점 플래그십을 선보일 계획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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