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펜싱 김정환 선수와 11월 캠페인을
LF(대표 오규식)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선수을 11월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신사복 시장에서 굵직한 자취를 만들어온 마에스트로와 '신사의 스포츠' 펜싱에서 역사를 써내려간 김정환 선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1월 '월간 마에스트로'에서 김정환 선수는 펜싱에 대한 얘기뿐만 아니라 코디법과 같은 스포츠와 일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단순히 상품만을 내세우는 일회성 홍보가 아니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를 전하는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인터뷰와 함께한 화보와 영상에서 그는 캐시미어 혼방 소재의 베이지색 베스트 점퍼와 광택감이 돋보이는 구스 다운을 포인트로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마에스트로의 이태리 고급 수입 소재의 그레이색 슈트와 잔잔한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재킷도 선보였다. 평소 젠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김정환 선수와 높은 품질의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의 마에스트로의 상품 만나 시너지 효과가 일어났다.
이러한 11월의 ‘월간 마에스트로’의 인터뷰 및 화보와 영상 콘텐츠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MAESTRO)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마에스트로는 11월의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LF몰에서 해당 콘텐츠와 연관 제품을 소개하는 기획전도 진행한다. [패션비즈=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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