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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 신규 영 컨템 '르모닉' 백화점 공략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10.06 ∙ 조회수 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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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이번 F/W시즌 영 컨템퍼러리 여성복 ‘르모닉(Lemonic)’을 론칭한다. 이 브랜드는 내추럴 무드를 바탕으로 트렌디하고 프레시한 분위기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2030세대를 주 타깃으로 하며 유통은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을 메인으로 가져갈 계획이다. 오는 11월 초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전한다.
패션랜드 관계자는 “르모닉은 기존 컨템퍼러리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고객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일반적으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컨템퍼러리의 허들을 넘도록 가격 거품을 낮추고,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스타일 제안하겠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티셔츠류 4만9000~6만9000원대, 카디건 5만9000~12만9000원대, 원피스 6만9000~14만9000원대, 팬츠 6만9000~12만9000원대, 다운 19만8000~46만8000원대, 재킷·점퍼 9만9000~24만9000원대, 코트 19만8000~49만8000원대다.
스타일은 소프트한 페미닌 무드를 가미하고, 과하지 않은 오버사이즈 스타일의 다양한 데일리 룩을 선보인다. 대중적으로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상품부터 자유분방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영 제너레이션 세대까지 아우르고 있다.
인테리어는 두 가지 콘셉트로 내세운다. 첫 번째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곡선으로 우아한 감성을 표현했고, 두 번째는 직선 우드월과 전면 유리 블럭으로 편안함과 친밀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컨디션에 따라 타입별로 선보이게 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2030세대를 주 타깃으로 하며 유통은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을 메인으로 가져갈 계획이다. 오는 11월 초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전한다.
패션랜드 관계자는 “르모닉은 기존 컨템퍼러리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고객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일반적으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컨템퍼러리의 허들을 넘도록 가격 거품을 낮추고,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스타일 제안하겠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티셔츠류 4만9000~6만9000원대, 카디건 5만9000~12만9000원대, 원피스 6만9000~14만9000원대, 팬츠 6만9000~12만9000원대, 다운 19만8000~46만8000원대, 재킷·점퍼 9만9000~24만9000원대, 코트 19만8000~49만8000원대다.
스타일은 소프트한 페미닌 무드를 가미하고, 과하지 않은 오버사이즈 스타일의 다양한 데일리 룩을 선보인다. 대중적으로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상품부터 자유분방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영 제너레이션 세대까지 아우르고 있다.
인테리어는 두 가지 콘셉트로 내세운다. 첫 번째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곡선으로 우아한 감성을 표현했고, 두 번째는 직선 우드월과 전면 유리 블럭으로 편안함과 친밀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컨디션에 따라 타입별로 선보이게 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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