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 컬래버 상품 선봬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9.14 ∙ 조회수 6,541
Copy Link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의 키즈 셀렉트숍 '토박스'가 블록 완구 업체 옥스포드와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블록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제품은 ‘토박스 스토어’, ‘토박스 트럭’ 총 2종으로 실제 오프라인 매장을 미니어처로 재현해낸 블록 장난감이다.

매장 인테리어와 토박스 관리자, 고객까지 디테일하게 재현했으며 실제 판매하는 제품까지 아기자기한 피스로 구현했다. 토박스코리아의 시그니처 컬러를 담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컬래버 제품은 1000개 한정판으로, 토박스 자사몰 및 전국 6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토박스코리아 관계자는 “토박스 1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드릴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오랜 시간 토박스를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토박스는 F/W시즌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캐리오버 상품은 신규 컬러를 도입하는 등 한층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오즈웨어, 베어파우 등 겨울 시즌 특화 브랜드의 부츠 라인을 론칭해 신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또한 디스커버리, 젤리멜로, MMLM 컬래버 등 의류 라인 도입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MMLM 컬래버 의류의 경우 올 상반기 진행했던 신발 제품군의 뜨거운 관심에 이어 제작된 상품이라 기대감을 불러온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토박스,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 컬래버 상품 선봬 737-Image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