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어리, 올 가을 '더 나은 내일' 글로벌 캠페인

    안성희 기자
    |
    21.09.10조회수 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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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부문장 이준서)에서 전개하는 뉴욕 컨템퍼러리 브랜드 '띠어리'가 올 가을 ‘더 나은 내일(In Pursuit of Tomorrow)’이라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새로운 내일을 만들기 위한 에너지, 비전, 그리고 믿음을 가진 개개인과 공동체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희망과 긍정적인 변화를 암시하는 전문가와 사회 리더들을 강조하고 있다.

    배우 겸 제작자이자 인도주의자인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발레리나이자 자선가인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 뮤지컬 배우이자 자선가인 제레미 포프(Jeremy Pope)가 출연한 이번 캠페인은 ‘스타일은 목적을 가지고 시작된다’는 띠어리의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그들이 직접 전하는 일과 패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신념과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띠어리 만의 시그니처 친환경 원단인 ‘굿 울(Good Wool)’, ‘굿 코튼(Good Cotton)’과 뛰어난 신축성과 복구력을 가진 혁신 소재인 ‘프리시전 폰테(Precision Ponte)’ 등을 통해 패브릭과 실루엣을 강조한다. 이번 캠페인 역시 최고의 소재로 훌륭하게 만들어진 옷은 우리의 기분을 바꾸고,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우리의 삶에 영감을 줄 수 있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보여준다.

    또한 띠어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속된 ‘띠어리 포 굿 (Theory for good)’의 메시지를 이어나가며, 고객과 상품, 나아가 환경에 대한 띠어리의 약속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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