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케이, '비건 한지 카드지갑' 텀블벅 펀딩 진행
mini|21.09.08 ∙ 조회수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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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케이(대표 김현정)가 비건 한지가죽으로 만든 ‘세미(SAMI)체인 카드지갑’을 제안한다. 이 제품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9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선보인다.
할리케이는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업사이클 비건 패션 브랜드로서 버려지는 제품들에 예술과 공예적 가치를 불어넣어 시간이 흐를수록 멋이 더해지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세미 체인 카드지갑은 닥나무 껍질로 만든 비건 한지가죽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하고, 오염과 물에도 강한 점이 특징이다.할리케이는 생산단계부터 폐기단계까지 친환경적인 소재에 콤팩트한 디자인을 입혀 친환경과 사용성,디자인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세미 체인 카드지갑은 실버 체인과 고리가 있어 가방이나 손에 걸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지갑 안팎에 마련된 카드 슬롯과 지퍼 수납공간에 카드와 동전,작은 소지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지갑만 들고 나서는 가벼운 외출을 즐기거나 가방에 넣어둔 지갑을 찾느라 종종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제품.
할리케이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며 오랫동안 사용자의 곁을 지켜주는 제품을 디자인한다.이번 텀블벅 세미 체인 카드지갑 프로젝트에서도 내구성 좋은 비건 한지가죽 소재는 물론 퀄리티 좋은 부자재까지 세심하게 선정했으며,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어떤 착장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컬러인 카멜,카키,라이트 블루,블랙 총 4가지 컬러를 준비했다.
할리케이는 다수의 신제품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출시한 바 있으며,펀딩 프로젝트진행 시항상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없을 펀딩가를 책정한다.이번 텀블벅 세미 체인 카드지갑 역시 추후 공식 판매 오픈 시에는 정상가로 판매될 예정이다.또한 후원자는 텀블벅 세미 체인 카드지갑 프로젝트를 통해 업사이클 비건 제품생산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 벤처이자 사회적기업인 할리케이의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프로젝트 기획 과정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할리케이는 프로젝트 리워드를 사전에 만나볼 수 없는 한계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예정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할리케이 팝업 스토어에서 펀딩 전 세미 체인 카드지갑을 체험해보고 싶은 후원자를 위해 최종 샘플을 전시할 예정이다.
할리케이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는 생소한 업사이클 비건 친환경 분야에서 꾸준하게내, 외형적 성장을이어오고 있으며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하여 향후 순환 패션(circular fashion)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브랜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지난 3월 아마존에 입점하여 업사이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북미권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진출 기회를 본격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9월에는 싱가포르 타카시마야(Takashimaya) 백화점팝업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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