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의식을 입는다:We Wear, We Care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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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의식을 입는다:We Wear, We Care展 성료

Wednesday, Sept. 1,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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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피치(대표 손승영)에서 운영하는 업사이클 아트&디자인 연구소인 '23.4LAB'이 ‘우리는 의식을 입는다:We Wear, We Care’ 오프라인 전시회를 종료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패션문화전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전시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지난 30일까지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지난 25일부터는 온라인 전시를 오픈하며 하이브리드 전시 형태로 확장했다.

전시에서는 그라인, 119레오, 다시곰, 할리케이 등 친환경 패션을 추구해온 총 16개 국내 브랜드 및 작가가 참여해 100점의 의상과 소품, 설치작품 등 다양한 업사이클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유행중인 패스트 패션, 즉 쓰고 버리는 패션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자며 패션 트렌드에 대한 의식의 전환을 제안했다. 패션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를 넘어서 환경 보호를 위한 자원 순환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아내, 친환경 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최측은 “리모델링된 한옥 갤러리 안에서 다양한 업사이클 패션과 설치 작품을 선보여 그 의미를 더한 이번 전시가 패션, 문화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며 “국내 친환경 패션 성장에 이제 막 발걸음을 뗀 것으로 생각하며 온라인 전시는 오는 10월30일까지 진행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갤러리(www.wewearwecare.net)에서 진행되는 ‘우리는 의식을 입는다:We Wear, We Care’ 온라인 VR전시는 VR 360° 촬영 기술을 통해 전시 공간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줌인아웃, 360°화면 회전 등을 통해 실제 갤러리에 온 듯 생생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보고 싶은 작품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와 작품이 가진 친환경적 요소에 대한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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