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씨, 온&오프 두루 활용 포멀~드레스까지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8.20 ∙ 조회수 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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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씨월드(대표 우상배)의 '이앤씨'가 이번 F/W시즌 재택과 출퇴근을 동시에 염두에 둔 포멀룩을 주력 상품으로 한다. 타임리스와 세레머니 라인으로 구분해 두 가지 테마를 제시하고 있다.

먼저 타임리스 콘셉트는 영국 왕조의 격식과 정통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포멀 라인이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위한 여유로운 테일링과 모듈형 디테일이 특징이다. 여왕의 사적인 시간의 착장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 온&오프 타임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게 실용적이면서 우아함을 잃지 않도록 했다.

세레머니 라인은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타일이다. 파티웨어에도 품격과 활용도를 동시에 부여하고자 기획한 콘셉트로 섬세한 컷 아웃을 사용해 포멀룩과 캐주얼룩으로 손쉽게 연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가성비를 높였다.

이앤씨는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자 예년과 달리 모던하고 심플한 클래식 무드가 디자인의 큰 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보다 더 편안하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과 유행을 타지 않는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라인을 제안해 나간다.

우상배 대표는 “코로나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로맨틱과 정통이 가미된 패션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자 한다"며 “감각적인 MZ세대를 위해 큰 꿈을 디자인하고 스타일링해 긍정적 에너지를 샘솟게 하는 게 이번 시즌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타임리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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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머니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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