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패션쇼, 21 FW-22 SS 디지털 런웨이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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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패션쇼, 21 FW-22 SS 디지털 런웨이 스타트

Friday, Aug. 13, 2021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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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유망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올 하반기 비즈니스 활성화와 내년 상반기 점프 업을 위해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자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정영승)이 나섰다.

서울시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 동대문 이간수문 전시장에 위치한 ‘하이서울쇼룸’이 2017년부터 6회째 이어 오고 있는 ‘하이서울패션쇼’를 통해서다. 오는 10월 4일부터 네이버TV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15개 입점 브랜드의 패션쇼를 디지털로 선보인다.

이에 앞서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하이서울쇼룸’에서 무관중으로 사전 촬영을 진행한다. 여성복과 남성복, 유니섹스와 패션 잡화 등 총 15개 우수 신진 브랜드가 참여한다.

선정 브랜드는 ‘가연리·더케이스토리·마앤미·만지·메종드이네스·베넷미·베터카인드·시지엔이·앨리스마샤·주빈·커스텀어스·케니신런던·티나블러썸·프릭스바이김태훈·홀리넘버세븐(브랜드명 가나다순)’이다.



‘하이서울패션쇼’는 ‘하이서울쇼룸’에 입점한 신진 유망 디자이너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그동안 87개사가 참여했으며 그중 ‘두칸’과 ‘까이에’ ‘만지’ ‘홀리넘버세븐’ 등은 이 쇼를 거쳐 국내 최고 패션 행사인 서울패션위크 무대에까지 진출해 위상을 펼치고 있다.

이번 디지털로 만나는 ‘하이서울패션쇼’에서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국내외 판로의 숨통을 틔우고자 라이브커머스와 온라인 기획전, 수주 상담회 등 매출 중심의 프로그램들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펼친다.

작년 ‘하이서울패션쇼’에 참가했던 16개 브랜드 대상 사전 간담회 결과 팬데믹 상황에서 입점 브랜드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실질적인 매출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참여 브랜드 별로 준비하는 현 시즌과 선 기획 상품들이 라이브커머스 및 온라인 기획전과 온라인 해외 수주 상담회 등을 통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문구선 서울산업진흥원 거점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판로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하이서울쇼룸’ 디자이너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하이서울패션쇼’가 신진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훌륭한 발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서울패션쇼’는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네이버TV,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온라인 채널로 패션쇼 영상이 공개되고 국내 최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쇼 영상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쇼핑 등 주요 온라인 커머스에서는 매출과 연계한 기획전도 열린다. 또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해외 온라인 수주 상담회도 10월 4일부터 함께 진행된다.

해외 온라인 수주 상담회에는 중국과 대만 등 아시아권은 물론 유럽, 미주권 바이어까지 온라인으로 초청해 ‘하이서울쇼룸’ 브랜드들의 해외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사진 위부터_ 지난해 ‘하이서울패션쇼’에 참여 했던 남성 캐주얼 ‘커스텀어스’와 여성복 ‘마앤미’ ‘베터카인드’가 런웨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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