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스타디움, Again1988 전시 개최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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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10조회수 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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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서울 마포구 홍대 콘셉트스토어 ‘프로스펙스 스타디움’에서 88 서울올림픽의 추억을 담은 ‘Again 1988’ 전시를 개최한다. 88서울올림픽 공식 후원사이자 '1988 아카이브 프로젝트'로 서울올림픽 자취를 공유하고 있는 프로스펙스의 첫 오프라인 전시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다음달 5일(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프로파간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카이브 북 '88서울'의 저자인 최지웅 작가와 협업해 진행한다. 마스코트 호돌이 굿즈부터 공식 포스터, 개・폐막식 티켓 등 88서울올릭픽 수집광인 최지웅 작가가 수년간 수집해 온 개인 소장품으로 구성했다.

    프로스펙스는 전시를 진행하는 프로스펙스 스타디움에 당시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경기 영상 상영 존을 함께 기획해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지난 3주간 전 국민이 외쳤던 ‘코리아 파이팅’의 감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88서울올림픽의 추억을 되살리고자 ‘Again 1988’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프로스펙스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는 ‘1988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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