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글로벌 앰버서더에 아이유 발탁

    곽선미 기자
    |
    21.07.22조회수 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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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그리고 프로듀서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 중인 아이유를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했다. 뉴발란스는 아이유를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아이유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퍼포먼스 및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노출하고 다채로운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발란스와 아이유의 캠페인은 한국 포함 아시아 10개 국가를 타깃으로 펼쳐지며, PR 이벤트는 아시아 230개 언론을 통해 공개한다.

    스테판 로치(Stephen Roach) 뉴발란스 아시아태평양(APAC) 마케팅 디렉터sms “뉴발란스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아이유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이유가 기존의 틀을 따라 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스스로 일어서는 모습이 뉴발란스의 브랜드 철학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또 끊임 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주변의 사람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은 비슷한 연령의 사람들에게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뉴발란스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아이유는 “항상 뉴발란스의 팬이었던 나에게 뉴발란스는 조금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뉴발란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의 메시지에 늘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뉴발란스의 모델로 발탁됐을 때 아티스트로서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기다리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는 메시지는 내 스토리와 매우 비슷하다. 뉴발란스가 최근에 보여준 에너지와 메시지를 보면 확신을 갖고 꿈을 실현하고, 환경과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는 이들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 나는 뉴발란스와 함께 이러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해서, 뉴발란스와 함께 하기로 했다"며 앰버서더가 된 이유도 설명했다.

    아이유는 뉴발란스와 함께 최근 캠페인 ‘위 갓 나우(We Got Now)”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금 바로 꿈과 열정을 쫓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이유와 작업한 첫번째 캠페인 영상은 '기다리지 않는 것이 미덕(Impatience Is A Virtue)'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상 속 아이유가 어떻게 자신을 발전시켜왔는지에 대한 내용을 보여주며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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