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인수 뛰어든 F&F, 전략적 투자자로

mini|21.07.20 ∙ 조회수 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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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세계 3대 골프용품업체인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프앤에프는 7월 19일 이사회를 열고,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센트로이드PE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에프앤에프와 센트로이드PE는 테일러메이드 인수·합병(M&A)을 위한 전략적 투자자(SI) 협의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에프앤에프의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에프앤에프는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편 F&F는 최근 존속법인 F&F홀딩스(지주사)와 사업신설투자법인 F&F로 인적분할을 완료하며 F&F홀딩스는 코스피에 변경 상장한 동시에 신설법인은 재상장했다. 특히 중국 내 2개 법인을 비롯해 베트남, 미국, 이탈리아에도 해외법인을 설립했다. 중국의 매장 수를 올해 말 270개까지 늘리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 후 신규 시장에 진출하는 등 보폭을 넓힌다는 플랜이다.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F&F, 국내외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무대로 빅플랜을 그려가고 있는 F&F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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