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코리아(대표 심판섭)의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서울 첫 프라임 스토어를 오픈했다. 프라임 스토어는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오픈한 프라임 스토어에서는 에코가 직접 생산한 가죽을 활용한 백월, 스툴 등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슈즈뿐만 아니라 가방이나 액세서리 등 상품을 구성했다.

장재희 에코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에코 매장은 서울 시내 첫 프라임 스토어로 에코가 지닌 프리미엄의 가치를 보여주는 콘셉트 매장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인테리어에서부터 상품까지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까다롭게 엄선하여 마련했다. 특히 이번 프라임 스토어 오픈을 기다린 고객들이 편히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마음껏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에코는 이번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6일과 27일 양일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에코의 가죽 태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최고급 품질의 가죽으로 직접 지갑, 노트 등을 만들 수 있는 DIY 체험 존이 운영되며 가죽 택 각인 서비스, 100% 당첨되는 럭키드로우 등 재미 요소를 접목시킨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