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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입은 갤럭시, 포멀 덜고 실용성 ↑
haehae|21.06.24 ∙ 조회수 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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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장 이준서)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포멀함을 덜고 캐주얼 무드를 한껏 입는다. 재택근무 등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고 정장에 대한 남성 수요가 꾸준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갤럭시는 프리미엄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면서 이를 캐주얼하게 풀어낼 수 있는 히트 아이템을 꾸준히 내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갤럭시도 온라인 전용 라인을 강화한 부분이 눈에 띈다. '하이퀄리티 클래씨(클래식+시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GX라인’인데, 여름 셔츠부터 PK티셔츠, 팬츠 등 캐주얼라이징한 아이템을 적극 반영했다. 갤럭시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대는 기존보다 15~20% 낮췄으며 일부 아이템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하반기를 대비해 물량도 2배 가량 늘릴 계획이다.
다가오는 F/W 시즌을 맞이해 갤럭시는 마찬가지로 슈트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대체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해 한창이다. 레더 등 가죽 아우터부터 핸드메이드 코트 등 온앤오프에서 즐길 수 있는 갤럭시 스타일의 상품을 적극 개발한다.
이원일 남성부사업부 갤럭시 팀장은 “갤럭시는 연령중심의 타깃에서 벗어나 이탈리안 프리미엄 클래식이라는 콘셉트를 전방위적으로 적용하며 특히 남성의 라이프스타일 안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상품, 매장, 서비스, 고객커뮤니케이션 등 역량을 고도화하는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무엇보다 갤럭시도 온라인 전용 라인을 강화한 부분이 눈에 띈다. '하이퀄리티 클래씨(클래식+시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GX라인’인데, 여름 셔츠부터 PK티셔츠, 팬츠 등 캐주얼라이징한 아이템을 적극 반영했다. 갤럭시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대는 기존보다 15~20% 낮췄으며 일부 아이템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하반기를 대비해 물량도 2배 가량 늘릴 계획이다.
다가오는 F/W 시즌을 맞이해 갤럭시는 마찬가지로 슈트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대체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해 한창이다. 레더 등 가죽 아우터부터 핸드메이드 코트 등 온앤오프에서 즐길 수 있는 갤럭시 스타일의 상품을 적극 개발한다.
이원일 남성부사업부 갤럭시 팀장은 “갤럭시는 연령중심의 타깃에서 벗어나 이탈리안 프리미엄 클래식이라는 콘셉트를 전방위적으로 적용하며 특히 남성의 라이프스타일 안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상품, 매장, 서비스, 고객커뮤니케이션 등 역량을 고도화하는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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