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무더위에 보디드라이 쿨웨어 판매량 26% 급증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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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21조회수 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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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C(대표 고윤성)가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기능성 상품 판매 판매가 급증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여름 대표 상품인 '보디드라이 쿨웨어' 중 전속 모델인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 선보이고 있는 '아린쿨웨어'의 판매율이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전주 대비 26.4% 증가했다. 집과 외부에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9부 밴딩 슬랙스는 완판돼 리오더 진행 중이다.

    보디드라이는 특수 제작한 고급 냉감 소재로 만든 기능성 쿨웨어로 무더운 여름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웃웨어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5월부터 출시해 6월 중순부터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 중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아웃웨어 스타일의 기능성 쿨웨어로 작년 한 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완판을 기록했다. 2021년형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일상복과 쉽고 다양하게 매치해 입을 수 있도록 총 24개 품목으로 디자인과 스타일을 2배 이상 늘리고, 생산수량은 지난해 대비 5배 이상 확대했다.

    BYC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하고 가벼운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아 판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 집과 가벼운 외부활동에 활용할 만한 홈웨어에 대한 니즈가 높은 상황에서 냉감 기능성 상품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어 “일부 상품은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고, 특히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촉감이 시원하고 착용감이 좋은데다 일상복과 매치하기 쉬워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기”라고 설명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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