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골프 셀티, 컨템퍼러리 액티브 라이프웨어로 승부

    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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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10조회수 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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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앤리치’를 위한 패션 트렌드 아이템으로 차별화한다! NY파트너스(대표 김나정 최영익)가 컨템퍼러리 액티브 라이프웨어 ‘셀티(Cellty)’로 골프 마켓에 도전장을 던졌다.

    영국 감성의 ‘셀티’는 귀족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신만의 행운을 갖는 DNA’란 모티프 아래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시즌 테마로 잡았다. 여기에 민트와 핑크 톤의 컬러를 조합한 브랜드 특유의 여유로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확고하고 독보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이 브랜드는 하이엔드 감성의 컬러감과 최적의 실루엣을 표현하는 핏 그리고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으로 골프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군으로 영앤리치 트렌드에 맞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첫 선을 보인 컬렉션은 데일리룩과 스포츠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셀티’ 스포츠 라인으로 컬러감이 독특한 PK 티셔츠와 스커트, 액세서리 등으로 일명 ‘영앤리치 골린이’를 위한 품격 있는 아이템을 베이직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컬렉션 라인으로 풀어냈다.

    최영익 NY파트너스 공동대표는 “MZ 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군으로 무의미한 디테일과 로고 플레이는 최소화했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영 골퍼를 위한 차별화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론칭 첫 시즌은 ‘셀티’만의 과감한 컬러와 패턴, 디자인으로 패션에 민감한 여성 고객을 위한 아이템을 먼저 선보였으며 남성을 위한 컬렉션 라인도 함께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티’ 주요 아이템의 가격대는 PK 티셔츠가 10만원대 중후반이며 스커트는 20만원대 초반, 액세서리는 8만~15만원대에 출시한다. 유통망은 먼저 자사몰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온라인 채널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대리점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진출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 ‘셀티’ 인스타그램 피드 둘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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