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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편집몰 '러드', 디자이너 토털숍으로 확장
haehae|21.06.08 ∙ 조회수 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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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더 선호하는 디자이너 편집몰 콜롬버스에스티씨(대표 박호림)의 '러드(LLUD)'가 셀러들 사이에서 인기다. 소수 정예로 브랜드를 입점시켜 각사의 콘셉트를 부각해 신규 브랜드일지라도 유저들에게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킨다. 전체 유저의 80% 이상 남성 고객이 이용해 타깃도 명확하다.
전체 카테고리는 남성 의류부터 잡화류, 라이프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주요 브랜드는 앤더슨벨, 노앙, 애프터프레이, 밀린, 노이어 등 맨즈웨어로 이름을 알린 브랜드는 대부분 입점했다고 볼 수 있다. 또 맨즈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강정석' 등 유통 채널을 최소한으로 전개하는 유니크한 브랜드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러드의 경우 타 플랫폼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 쿠폰 발행을 자제하고 브랜드 자체 프로모션 및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 입장에서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래서 신진 브랜드일 때 러드에 입점을 하더라도 타 플랫폼에 입점하는 것보다 초기 비용에 대해서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처음에는 남성 전문 편집몰의 색깔이 짙었으나, 점차 여성 의류와 라이프스타일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면서 토털 패션몰의 형태를 갖춰 나갔다. 현재 러드가 진행하는 사업 모델은 패션 편집몰 및 슈즈 PB '슬라이더' 그리고 '러드'라는 자체 브랜드를 키우고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전체 카테고리는 남성 의류부터 잡화류, 라이프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주요 브랜드는 앤더슨벨, 노앙, 애프터프레이, 밀린, 노이어 등 맨즈웨어로 이름을 알린 브랜드는 대부분 입점했다고 볼 수 있다. 또 맨즈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강정석' 등 유통 채널을 최소한으로 전개하는 유니크한 브랜드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러드의 경우 타 플랫폼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 쿠폰 발행을 자제하고 브랜드 자체 프로모션 및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 입장에서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래서 신진 브랜드일 때 러드에 입점을 하더라도 타 플랫폼에 입점하는 것보다 초기 비용에 대해서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처음에는 남성 전문 편집몰의 색깔이 짙었으나, 점차 여성 의류와 라이프스타일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면서 토털 패션몰의 형태를 갖춰 나갔다. 현재 러드가 진행하는 사업 모델은 패션 편집몰 및 슈즈 PB '슬라이더' 그리고 '러드'라는 자체 브랜드를 키우고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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