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나니, 투오 21SS '라탄 컬렉션' 반응 굿~

이루나니(대표 노학재)가 전개하는 가방브랜드 투오 21SS 라인업중 하나인 라탄 컬렉션이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라탄 소재가 아닌, 인테리어용으로 개발된 소재를 라탄 느낌이 나도록 개발해 사용하였으며, 미니멀한 디자인에 소가죽 트림을 더해 가벼우면서 리조트룩에 잘 어울리는 캡슐컬렉션이다.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 세가지 사이즈가 있고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트림컬러로 컬렉션이 구성돼있다. 이 소재의 장점은 기존 천연 라탄소재는 사용하다보면 부스러지거나 습도나 오염에 약하고, 거친 표면을 갖고 있는데, 투오 라탄백 라인은 코팅원단으로 만들어져서 부드러운 표면과 오염에 강하고 물에 젖지않는 장점이 있다.

투오의 세이브어스 라인도 같은 소재를 사용중인데, 고급스러운 느낌에 실용적인 소재라 앞으로도 같은 소재를 이용해 더 다양한 디자인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예정이다. 현재 29센치에서 단독으로 프로모션 중이며 6월7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