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뉴 글로벌 캠페인 '기다리지 않는게 미덕'!

    곽선미 기자
    |
    21.05.20조회수 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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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뉴발란스(NEW BALANCE)'가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위 갓 나우(WE GOT NOW)'를 전개하며 '기다리지 않는 것이 미덕(Impatience is a Virtue)'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We Got Now’는 뉴발란스가 후원하는 운동선수들과 같이 정상의 입지에 있는 선수들 뿐 아니라, 모든 개인이 자기 스스로 변화를 촉구할 수 있도록 북돋는 캠페인이다.

    크리스 데이비스 뉴발란스 CMO 겸 머천다이징 부사장은 “도전정신을 갖춘 기업 뉴발란스는 100년 넘는 기간 동안 ‘독립’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항상 도전을 즐겨왔고 We Got Now의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도전 정신을 일깨우고자 한다. 그리고 전 세계 소비자들이 리스크를 감내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성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발란스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아티스트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 NBA 챔피언쉽 2회에 빛나는 카와이 레너드(Kawhi Leonard), 단거리 육상선수 시드니 맥라린(Sydney McLaughlin), 테니스 스타 코코 가우프(Coco Gauff), 축구선수 사디오 마네(Sadio Mane), 프로 스케이터보더 티아구 레모스(Tiago Lemos)와 마지 디달(Margie Didal) 등이 영상을 통해 자신의 탁월함과 열정을 어떻게 추구해 갈 것인지 전한다.

    제이든 스미스는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을 때,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 라고 말하며, 세계 여러 지역의 커뮤니티를 하나씩 변화시키면서 세상을 바꿔나가고자 한다. 카와이 레너드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성장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드니 맥라린은 리우 올림픽 때 육상팀의 가장 막내로 시작했지만, 올해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코 가우프는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되려고 한다. 그래서 코트 밖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 그는 "1년 전과 비교하면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우리의 목소리로 세상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 기회는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 내의 작은 행동으로부터 시작된다. 뉴발란스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의 일원이 되어서 기쁘고,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아구 레모스와 마지 디달 역시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오고 있으며, 스케이트라는 종목이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 모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제이든 스미스는 “우리 모두는 스스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며 “그것은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매일매일 무언가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카와이 레너드는, “받았던 혜택을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We Got Now 캠페인에 대해 ”진정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음 세대에게 까지 힘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 밖에도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의 MZ세대들을 통해 ‘We Got Now’의 정신을 보여준다. 중국 댄서인 진은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자신만의 댄스 기술을 선보이고, 농구선수인 미아는 자신의 우상인 카와이 레너드처럼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다. 한 어린 축구선수는 자신도 언젠가는 자신의 우상인 사디오 마네 처럼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신의 사인볼을 사디오 마네에게 보낸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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